2004년 9월 8일과 17일자로 보내주신 이메일 잘 받았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권을 옹호하고 의료인의 직업적 자율성 확보를 위해 투쟁하시는 회장과 터어키의사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금번 재판에 회부된 터어키 의사 동료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서신을 붙임과 같이 송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한의사협회 또한 2000년 정부의 일방적이며 강압적인 의료제도 도입 과정에서 투쟁한 경험이 있으며 지금도 의료인의 자율성과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04. 10. 5.
대한의사협회장 김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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