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암 연구소 1층에 자리잡은 암 박물관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등을 중심으로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일반인에게 알려주기 위해 지난 3월 17일 암 연구소 준공과 때를 맞춰 개관했다.
암 박물관에는 각종 암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을 글과 사진은 물론 암에 걸린 장기의 실물과 모형도를 전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박물관에는 특히 향후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요법에 대한 패널을 전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방시간은 월~금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홈페이지 주소(http://cri.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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