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원회는 임시총회를 통해 의쟁투의 역할이 분명해지고 향후 투쟁의 전권을 위임받음에 따라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현재 진행되는 투쟁을 의사 전체의 조직적 강화로 귀결시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조직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회원의 여론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상임위원회는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13명의 권역별 위원으로 구성하고 기존의 정책분과위원회 및 실행분과위원회를 정책개발팀, 의약분업팀, 보험수가팀, 홍보팀, 투쟁팀으로 재구성하는 한편 시·도지부 개편안 지침을 마련, 각 시·도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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