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서울대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열린 '제3차 세포주 연구 워크숍 2000'에는 724명의 의학자가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국과학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의대암연구소 한국세포주은행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포주와 세포주를 활용한 최신 실험기법을 비롯 19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유전자를 고속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유전자를 발굴하기 위한 ▲cSNP발굴법 ▲DNA칩 관련 기술 단백질 발현 분석법 ▲유전자 발현 연속분석법 ▲전체 유전자 발현 분석법 등 첨단 생명과학 연구기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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