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전세계 2,200명의 여성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임상시험은 리비알이 유방암 재발에 미치는 영향과 유방암 병력이 있는 여성 중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작년 3월부터 만75세 이하의 여성으로 유방암 수술을 받은지 5년 이내이며 폐경과 관련된 갱년기 증상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원자력의학원·순천향대학병원 등 4개 병원이 임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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