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는 자사의 200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플라빅스·아프로벨·엘록사틴 등의 주력 제품들이 각각 35.2%·18.2%·51.5%의 높은 성장세를 실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사노피-신데라보의 상반기 매출액은 44억 6천만 유로(6조 4천억원)으로 아벤티스와의 합병 요인을 제외하면 2004년 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