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앞으로 메디텔이 구축할 회원사 병의원과 약국 3,000여곳을 네트워크화해, 척적된 환자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일대일 맞춤 건강서비스사어에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임산부와 소아, 당뇨병과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주치의 서비스를 곧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텔의 회원으로 가입한 약국은 6월말 현재 120개, 신청 접수한 약국은 500여개며 9월부터 병의원 프랜차이즈인 메디메이트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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