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9일 창립 78주년을 맞아 군포공장에서 창립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차중근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갖고 유한의 비전인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종합보건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다짐했다.창립기념식 후 임직원 등 1,100명은 다양한 체육종목과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