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구회장단은 21일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와 연석회의를 갖고 폐업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을 위해 이번 사태가 정부차원에서 조속히 해결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함께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끝까지 관철시키는 한편, 이같은 요구사항이 끝내 묵살되고 지도부에 대한 사법처리가 강행될 경우 계속해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각구의사회 회원들의 단합과 단결을 위한 구단위 결의대회를 23일 갖기로 했으며, 23일 열리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회장단 및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 중앙결의대회에 전원 참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