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14:25 (목)
약사회, 의사처방 평가한다

약사회, 의사처방 평가한다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4.06.17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사회가 의약분업이후 왜곡된 처방형태를 개선한다는 취지로 처방분석·평가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약사회 처방평가특별위원회는 8일 회의를 갖고 "의약분업 이후 의사의 처방경향을 분석·평가하여 왜곡된 처방형태를 개선하고 올바른 처방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처방 분석사업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24개월 동안의 처방조제자료를 바탕으로 총 300개 약국을 선정하여 이루어지며, 올 10월전 분석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분석작업이 마무리되면 문제처방의 유형을 정리해 회원에게 홍보하며, 이를 통해 약사의 처방전 검토 역할 재정립 및 약사직능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