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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불확실장의 대안주

제약사, 불확실장의 대안주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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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주식 시장에서 제약업종이 확실한 대안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양증권은 14일 "약업 경기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신영증권도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은 최악의 장기국면으로 가지 않는 한 업종 특성상 처방약 수요 감소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SK제약과 한미약품이 지난 주 블록버스터 노바스크의 개량신약 허가를 획득한 것은 국내 제약업에 대한 새로운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제약업종 투자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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