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 대표이사가 세계경제포럼의 커뮤니티인 '아시아차세대지도자(New Asian Leaders)'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 기업인은 윤재승 대표이사외 윤송이 SK텔레콤 상무·김남주 웹젠 대표·이지현 국가안전보장회의 공보관·김미형 금호그룹 부사장·윤석민 SBS 대표·박진환 네오위즈 대표·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부사장 등 8명이다.
'아시아차세대지도자' 한국대표는 세계경제포럼 한국사무소의 선정위원회(대표:오 명 과학기술부 장관)가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제약업계 기업인으로서는 윤재승 대표이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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