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는 13일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현재 1,690원인 조제수가가 약 7,000원으로 인상되지 않을 경우 약국폐업이 불가피하다고 지적, 조제수가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약분업에 불참할 것을 결의했다.1999년보다 약4,000만원 증액된 4억8,90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을 확정한 定總에서는 또 중외제약이 제정한 제7회 서울시 약사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중외제약 최현식(崔賢植)사장은 서울시약사회 정병표(鄭炳標)자문위원·대한약사회 최주채(崔柱埰)감사·관악구약사회 조윤정(趙允禎)이사 등 수상자에게 순금메달과 순은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