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과오와 간호과오, 그리고 소송'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서흥석 교수·정문희 교수(한양의대)는 오랜 판사와 검사생활을 통해 의료과오 소송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인 '이나바 가즈토'의 책을 번역, 한국어판을 내놨다.
현재 쿄토대 대학원 의학연구과에서 연구활동 중인 저자는 "의료·간호과오의 실태에 입각한 심도있는 재평가"를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히고 ▲최신 일본의 민사·형사 소송절차에 대한 묘사 ▲최근 10년간 대법원에서 결정된 의료관련 주요 판결 분석 ▲의료정보에 관한 법적 문제의 분석 ▲각종 의료과오 소송에 대비하는 의료종사자의 자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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