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9 21:53 (금)
기자수첩(이정환)

기자수첩(이정환)

  • Doctorsnews kmatimes@kma.org
  • 승인 2004.05.03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
 국회도 바뀌는데 공단은?    17대 총선에서 중증장애인 장향숙 의원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을 계기로 국회 건물 개보수 작업이 한창이다.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반 장애인들이 진작에 국회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돼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러한 느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느껴진다. 오히려 국회는 변화하고 있지만 공단은 변화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어 실망감은 더 크다.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공단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공단은 평소에 양쪽 자동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현관 중앙에 있는 회전문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회전문은 보통사람도 밀기가 아주 어렵다. 따라서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회전문을 이용한다는 것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