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흉부외과학 및 정형외과학교실, 단국대학교 한국조직은행 공동주관으로 15일 성모병원 4층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조직은행의 필요성과 최신지견'을 주제로 '정형외과 영역에서의 동종조직 이식'(강용구 가톨릭의대) 등 9편의 연제와 아시아조직은행협회 초대회장 아지즈 네어터(싱가폴大)교수의 '조직은행술에 대한 종교적 측면, 규정의 변화 및 임상적 이용'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곽문섭(가톨릭의대 흉부외과학, 대한흉부외과학회 이사장)교수는 개회사에서 "조직은행에 대한 이해와 활용성에 대한 인식을 고조시켜 올바른 장기, 시신 기증문화가 확립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