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순 전 병원장과 박교수는 지난달 13일 내한한 국제키비탄클럽 팍스 총재로 부터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시 명예시민증을 전달받았다.
신 전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정책위원과 한국재활의학회장 및 한국 키비탄클럽 총재를 역임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각종 복지정책 입안과 장애인 권익을 위해 힘써 왔으며, 현재 손해보험협회 의료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촉진위원과 의료보험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한국키비탄회 사무총장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고용촉진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복지혜택 확대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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