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장에 최건필(崔健必) 前 의무원장이 5월 31일부로 취임했다.신임 崔 원장은 67년 경북의대를 졸업후 1979년부터 서울위생병원에 재직하면서 외과과장, 진료부장, 의무원장을 역임했다.崔 원장은 취임식에서 “새로운 의료기술의 도입 및 연수 교육을 강화하여 질 높은 전인치료를 추구하는 한편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병원경영을 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