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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시험결과 발표

국시원 시험결과 발표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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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국가면허·자격 시험을 치룬 보건의료인 중 의사가 가장 높은 합격률과 최대 인원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국시원 소식' 3월호를 통해 공개한 2004년 보건의료인 면허시험 결과 현황에 따르면 총 3,881명이 응시해 3,760명이 합격하고 96.9%의 합격률을 기록한 의사면허 시험이 치과의사나 한의사 등 타 보건의료인의 면허·자격 시험과 비교해 가장 높은 합격률과 최대 배출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의 경우는 올 시험을 통해 884명(합격률 81.4%)을, 한의사는 853명(95.5%)을 배출했다.
한편 약사의 경우는 총 1,463명이 응시해 1,253명이 합격, 85.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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