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레이저 수술이 미용성형 분야에 확산되고 있다.지난해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지에 레이저를 이용한 쌍꺼풀 수술 결과를 발표한 서창덕 원장(부산 서창덕 성형외과의원)이 최근 일본 타카미츠에서 열린 제5차 한일성형외과학회에서 눈 앞을 터 주는 내안각성형술에 관한 수술 결과를 보고했다. 서 원장은 98년 9월부터 99년 12월까지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결과를 분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