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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의대 14기 동기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1000만원 후원
동아의대 14기 동기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1000만원 후원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8.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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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의대 14기 동기회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동아의대 14기 동기회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동아의대 14기 동기회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지난 19일 동아대 의과대학 14기 동기회(회장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가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1000만 원을 기부(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건 동기회장(부산 북구·빛하늘의원), 김준모 남포속바른내과 대표원장, 박금주 산부인과 전문의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부산시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인재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으로 사용된다.

박종건 동기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어른들이 함께해 아이들이 펼치는 꿈에 날개가 되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의대 14기 동기회는 지난달에는 부산사랑의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저소득 아동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5주년을 맞아 아동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챌린지 기금 1억원 모금을 목표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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