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선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선정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08.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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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 5일 지정서 전달...아동보호체계 강화
이연재 부산백병원장 "피해 아동 전문적·직접적 의료지원"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이 5일 부산진구청에서 열렸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오른쪽)이 양재욱 부산백병원 기획실장에게 지정서를 전하고 있다. ⓒ의협신문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이 5일 부산진구청에서 열렸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오른쪽)이 양재욱 부산백병원 기획실장에게 지정서를 전하고 있다. ⓒ의협신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한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진구청은 5일 아동복지법 제29조의 7항에 따라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조치 및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부산백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부산진구청에서 열린 지정서 전달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부산백병원에서 양재욱 기획실장·박병희 사회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연재 부산백병원장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관내 대학병원에서 중심이 되어 학대가 우려되는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라면서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여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백병원은 앞으로 부산진구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대 의심사례 신고와 학대 피해 아동 의료 상담은 물론 피해 아동에게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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