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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의사회, 회원 접근성 높인 홈페이지 새단장
가정의학과의사회, 회원 접근성 높인 홈페이지 새단장
  • 박승민 기자 smpark0602@gmail.com
  • 승인 2022.07.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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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획이사 "의사회 학술대회 및 회무 접근성 높이는데 중점"
김성배 총무부회장 "소통의 통로로 이용될 것" 기대
ⓒ의협신문
ⓒ의협신문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홈페이지(www.homedoc.co.kr)가 6월 21일 리뉴얼해 오픈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접한 회원들은 "상당히 깔끔하고 알기 쉽게 구성돼 있고, 한 눈에 진료에 필요한 여러 소식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하며 "특히 홈페이지 구성이 핸드폰 규격에 잘 맞아 핸드폰을 통해 자유게시판의 열람과 글쓰기 기능의 효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사업을 주도한 김영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기획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 의사회가 진행하는 회무가 일반 회원에게 빠르게 전파되고 또 실시간으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며 "일반회원이 모바일로 알기 쉽게 가정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회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 본회 유튜브 채널로 연결된 학술대회 동영상 등 여러 유용한 교육자료가 게시돼 있다"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의사회가 제공하는 동영상 교육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최신 의학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성배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총무부회장은 "새 홈페이지를 개통한 지 일주일 만에 1000명에 육박하는 회원이 가입하는 등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가정의학과의사회가 준비하는 여러 회무가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고, 또 회원들의 생각이 우리 의사회 회무로 잘 전달되는 통로로 이용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문배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총무이사는 "회원 참여 인원수가 많아지면 모바일 접속이 더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앱으로도 출시할 계획이 있다"면서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접속, 글쓰기에 따라 주어지는 개인 포인트에 따른 여러 경품행사와 함께 가정의학과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진료 설문에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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