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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장, 의협 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장, 의협 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06.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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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14만 의사 상징이자 자존심...의사회원 위상·긍지 높여 달라"
6월 25일 열린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장·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 ⓒ의협신문
6월 25일 열린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장·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 ⓒ의협신문

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장이 지난 6월 25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6월 25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5차 정기평의원회에서 신축기금을 전달한 좌훈정 회장은 "의협 회관신축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14만 의사들의 상징이자 자존심과도 같다"라면서 "긴 시간 준비한 만큼 안전하게 잘 건립해 우리 의사회원들의 위상과 긍지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며 회관신축기금을 쾌척한 뜻을 밝혔다.

좌 회장은 "최근 확대 개편한 간호단독법 저지 2기 비상대책위에서 투쟁위원장으로서 간호법 저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각오를 다진 뒤 "협회가 현안에 제대로 대응해 내는 데 있어서 새 회관이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의협 회관은 나날이 완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많은 회원들과 의료단체에서 보내주는 응원에 힘입어 새 회관이 문을 여는 그날까지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이렇게 많은 회원들과 의료단체에서 보내준 응원에 힘을 내서 의협 신축회관을 안전하게 잘 건립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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