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재희망한 국회의원은 누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재희망한 국회의원은 누구?
  • 박승민 기자 smpark0602@gmail.com
  • 승인 2022.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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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보건복지위원 24명 중 15명 후반기 보건복지위 1순위 지망
국민의힘 9명 중 5명, 더불어민주당 15명 중 10명 보건복지위 원해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후반기 보건복지위 간사 재임명…'협치' 강조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국회의원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24명의 국회의원 중 15명이 후반기 상임위 1순위로 보건복지위를 지망했다.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한 24명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후반기 상임위원회 지망 조사를 진행한 결과, 62.5%인 15명의 의원이 보건복지위를 재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의원 5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이다.

우선 전반기에 보건복지위로 활동한 국민의힘 의원은 강기윤·김미애·백종헌·서정숙·이달곤·이용호·이종성·전봉민·최연숙 의원 등 9명이다. 이들 가운데 보건복지위 간사로 재선임된 강기윤 의원을 비롯해 백종헌·서정숙·이종성·최연숙 의원 등 5명이 1순위로 보건복지위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8일 일찍이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간사로 재선임된 강기윤 의원은 "21대 전반기 간사에 이어 후반기에도 간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로서 더불어민주당과 협치를 통해 산적한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모범 상임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봉민 의원과 김미애 의원은 1순위로 보건복지위를 지망하지 않았지만, 1순위가 아닌 후순위로 보건복지위를 지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 이용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 활동할 예정이다. 이달곤 의원은 의원실에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한 의원은 강병원·강선우·고민정·고영인·김민석·김성주·김원이·남인순·서영석·신현영·인재근·정춘숙·최종윤·최혜영·허종식 의원 등 총 15명이다.

이 가운데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민석 의원과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신현영 의원을 비롯해 강선우·고영인·김원이·남인순·서영석·인재근·정춘숙·최종윤 의원 등 10명이 후반기 보건복지위를 1순위로 지망했다.

전반기 보건복지위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한 김성주 의원은 1순위로 정무위원회, 2순위로 보건복지위를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고민정·최혜영·허종식 의원실은 "확인해줄 수 없다, 알려 줄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강병원 의원은 후반기 상임위로 보건복지위를 지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은 여야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며 답보 상태에 놓여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법사위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는 걸로 민주당과 합의가 됐으나, 법사위 역할 조정에 여야가 최종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는 글이 국회 내에서 돌았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이 "사실이 아닌 글이 국회에서 돈다. 허위사실에 관한 책임은 국민의힘이 져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글은 루머로 일단락됐다.

현재 법사위에는 의료계가 주목하는 간호 단독법안과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 확대법 등이 계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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