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지난 3월 15일자로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를 신설하고 총괄에 윤무환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는 임상의들의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검사실 및 진단검사 중심의 '랩 인사이트' 분야와 함께, 포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 출범을 기점으로 의료진 및 환자 중심의 일원화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 총괄은 기존 한국로슈진단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CDS) 사업부를 이끌던 윤무환 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윤 신임 사업본부장은 한국로슈진단 합류 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에서 오랜 기간 기업용 소프트웨어 영업, 마케팅 및 전략 기획을 이끈 경험이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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