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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8 17:57 (목)
인제대 일산백병원 '최우수 전공의상'
인제대 일산백병원 '최우수 전공의상'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03.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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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순 병원장 8일 '진료·교육·연구 모범 수련생활 전공의 8명 '포상'
장우석·손성식·주홍·허재원·김한가람·고득환·김건우·이길문 전공의
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최우수 전공의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의협신문
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최우수 전공의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의협신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8일 병원 대강당에서 진료·교육·연구 분야 등 모범적인 수련 생활과 병원 업무에 공헌한 전공의 8명에게 '최우수 전공의상'을 수여했다. 

각과 교육수련위원과 진료과장 추천, 공적 조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내과 장우석 △재활의학과 손성식 △외과 주홍 △정형외과 허재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한가람 △응급의학과 고득환 △인턴 김건우·이길문 등이다.  

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환자 진료와 연구 활동, 의국 생활 등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 상을 새롭게 제정했다"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준 전공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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