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LG화학은 엘리트라社에 지분참여 및 연구비 등으로 총 3,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한 것을 비롯 3개 이상의 신약을 개발해 세계시장의 판권을 5대5로 양분하고 개발된 신약의 제품공급권은 LG화학이 독점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LG화학이 1,0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국내외 10여개 바이오벤처기업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첫번째 투자사례이다.
한편 엘리트라社는 내성없는 항생제 개발의 핵심요소인 박테리아 필수유전자 발굴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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