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는 최근 메디다스 재팬을 설립, 현지 합작회사를 통해 헬스재팬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재 국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건강 상담과 다이어트·미용에 당뇨병 클리닉과 금연·산모·육아 등 서비스 채널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일본의 무선 인터넷 시장에도 동시 진출,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NTT의 i-mode 서비스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다스재팬은 월 1,000엔정도의 회비를 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약 1억8,700엔(한화 18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다스가 지난2월 홍콩의 와이키 홀딩스 및 LG상사와 합작 설립한 조인트 벤처 메디다스 그레이터 차이나는 북경에 TCMtoday社를 설립, 중국판 건강샘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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