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까지 혁신형 제약 지위 유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얀센·일동제약 등 제약기업 5곳이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를 개정, 최근 공고했다.
이는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기업들의 재평가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평가 대상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얀센·일동제약·에이비엘바이오·알테오젠 등 5곳이었으며, 결론적으로 5개 기업 모두가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2024년 12월 27일까지 향후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2021년 현재 혁신형 제약기업은 모두 45곳이다(하단 명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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