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찬비 내리니 기러기 날개 젖겠다.
삭풍 몰아치니 고니 날개에도 찬 서리 내리겠다.
두루미, 풀씨 먹다가 잠시 서럽겠다.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교수,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 / 1985년<창작과 비평> 시인 등단 시집 <어여쁜 꽃씨 하나> <지금은 깊은 밤인가> <어머니 알통> <아버지 새가 되시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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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찬비 내리니 기러기 날개 젖겠다.
삭풍 몰아치니 고니 날개에도 찬 서리 내리겠다.
두루미, 풀씨 먹다가 잠시 서럽겠다.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교수,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 / 1985년<창작과 비평> 시인 등단 시집 <어여쁜 꽃씨 하나> <지금은 깊은 밤인가> <어머니 알통> <아버지 새가 되시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