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신임 건강보험정책국장에 최종균 현 인구아동정책관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김헌주 전 국장의 질병관리청 차장행으로 공석이 된 건강보험정책국장에 이 같이 인사발령을 냈다.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수가와 급여 등 건강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산하에 △보험정책과 △보험급여과 △보험약제과 △보험평가과 등을 두고 있다.
최종균 국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 기획조정담당관, 인사과장, 복지정책과장, 의료보장심의관, 인구아동정책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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