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 구성…본격 활동 시작
의협,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 구성…본격 활동 시작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1.08.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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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석 TF 위원장 선출…중·장기적 관점서 체계적인 개혁안 마련키로
활동 결과물 만들고 전문가 초빙해 차기 정기대의원총회 전 공청회 개최
제2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개혁 TF는 지난 7월 3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임임석 대의원회 개혁 TF 위원장(사진 왼쪽)을 포함해 총 13명의 위원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 ⓒ의협신문
제2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개혁 TF는 지난 7월 3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임인석 대의원회 개혁 TF 위원장(사진 왼쪽)을 포함해 총 13명의 위원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정관개정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구성에 이어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를 출범시켰다.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는 지난 7월 31일 의협 용산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코로나19로 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회가 수임받은 특별위원회는 모두 활동을 시작, 차기 총회 때 결과물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은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에서 좋은 안을 만들어 대의원회가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회원과 대의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제1기 대의원회 개혁 TF는 전공의 대의원 선출 권고안을 각 시도지부에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직선제 대의원을 수를 늘려 젊은회원과 여성회원 등 소외 직역의 대의원 진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관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많은 개혁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해관계를 떠나 짧은 기간 내 의사소통과 합의도출에 노력해 성과를 낸 모범적인 TF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의원회 개혁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2기 대의원회 개혁 TF는 임인석 위원장(법령및정관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법정관 분과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형욱 위원을 간사로 선출했다.

이어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나상연 위원(대전광역시의사회 의장)과 엄철 위원(전라북도의사회 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윤용선 위원을 대변인으로 각각 임명해 총 13명이 활동하게 된다.

임인석 대의원회 개혁 TF 위원장은 "1기 개혁 TF 활동 이후 정개특위와 업무 중첩 문제가 제기됐다"면서 "내부적으로 정관을 개정해야 할 사항은 정개특위에 보내고, 대의원회 운영과 총회 수임사항에 대한 큰 틀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올려 상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현재 정개특위와 대의원회 개혁 TF 위원 중 위원장 포함 5명이 복수로 활동하도록 배치해 2개 조직의 소통기능을 강화하고, 정관개정(안) 관련 쟁점사항은 합동회의를 통해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대의원회 개혁 TF는 대의원뿐만 아니라 집행부를 포함해 의협 내부적으로 의견을 취합해 개혁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어젠다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 결과물을 만들고, 전문가를 초빙해 차기 대의원총회 이전에 공청회도 열기로 했다.

ⓒ의협신문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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