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醫大 학생 400여명이 올바른 의약분업 시행을 위해 또다시 거리로 나선다.이들은 의대 축제인 `행연제' 마지막날인 26일 학생 400여명이 참가하는 달리기와 가두행진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분업안을 지적하고, 시민에게 의료계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경북의대 학생은 `준비안된 의약분업 보완하고 실시하라' 등의 피켓과 플래카드를 준비해 1시간 30여분에 걸쳐 가두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