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는 의원용 전자차트 '의사랑'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의사랑 사용 수기를 공모하고, 행사기간 중 의사랑을 구입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외장형 하드디스크와 롤프린터를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또 구형 모니터와 프린터를 9,9000원에 50만원 상당의 신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10주년 기념행사는 의사랑 출시일인 4일 가졌다.
'의사랑'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의원용 EMR 소프트웨어로서 의원용 전자차트 시대를 연 이 분야의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의사랑은 전자차트 제품 중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장 누적 점유율 60%를 기록, 지난10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 오고 있다. 11월 기준으로 사용 고객 7,200 의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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