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대헌)는 17일과 19일 크라운호텔 본관 2층 프리지아홀에서 상임이사 워크샵과 임시 상임이사회를 각각 개최, 상임이사의 업무 및 역할 정립을 비롯 현안에 대한 폭넓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각 위원회의 규정 및 구성을 재검토하는 한편 제 규정을 비롯 사무국 직제 개편 부산의사회지 발간 개선 및 회관관리에 관한 문제점 등을 검토하고 논의했다.한편 김홍식 총무이사는 의료현안 전반에 관한 건, 남상숭 정책이사는 효율적인 회무수행을 위한 제안에 대한 건, 김경수 정책이사는 홍보에 관한 건, 김재헌 의무이사는 사무분장에 관한 의견제안서의 건 등을 각각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