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근무 기간제 의사 3명 채용…접수기간 2월 22∼23일
합격자 25일 개별 통보…전문의일 경우 총 보수 1550만원
서울특별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때 예방접종과의 인과성 평가 역학조사를 수행할 기간제 의사 3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월 22∼23일.
자격기준은 의사면허증 소지자로서 약물이상반응 유경험자이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사유에 해당치 않아야 한다.
근무 조건은 주간 근무(1일 8시간/주 평균 40시간)를 원칙으로 하며, 근무 요일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채용기간은 1개월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보수 기준은 근무수당(총 근무일수×35만원), 위험수당<15만원+(실제근무일수-1)×5만원>, 전문의일 경우 전문의 수당(실제근무일수×10만원) 등이 책정되며, 이밖에 출장비(11만원), 교육수당(15만원), 초과근무수당(1시간당 1만원) 등이 주어진다. 보수기준에 따르면 전문의가 25일 근무시 총 보수는 1550만원이다.
지원신청서·이력서·자기소개서·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 등을 전자우편(freena@seoul.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합격자는 2월 25일(목) 개별 유선 통보한다.
근무장소는 서울시청 시민건강국 감염병연구센터다. 문의(☎ 02-2133-9473 김혜나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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