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바로알기(4)
KMA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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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김치와는 달리, 한의학은 중국에서 유래해 국산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침, 뜸, 부항 같은 한방 치료법과 음양, 오행, 오장육부, 기와 경락 등 한방 이론과 개념도 중국에서 유입됐습니다.
동의보감도 대부분이 중국 서적을 인용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으며 조선시대 의과 과거시험 범위도 대부분 중국 의서들이었습니다. 중국에는 없는 한국 고유의 한의학 영역은 역사가 짧고 한의사들조차도 반신반의하는 사상체질 같은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한의학은 우리 고유의 유산으로 둔갑해 효과와 안전성 여부조차 검증받지 않으며 한의약육성법까지 제정되는 등 여러 가지 부당한 특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과학계에서 "비과학적 행위와 근거 없는 철학", "적절한 검증을 거치지 않았고 해로울 수도 있는 의학"이라고 비판받는 중국산 한의학의 실체에 눈을 뜨고 관련 제도와 육성정책을 객관적으로 재평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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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연구해서더좋은의료기술을내놓으면될텐데협력보다
정치행위를하시니.그것보다테마를향해달리는연구모습이그립다.과학사회는분명세상을이끌고있지만과거보다없어지는건있다 좀더학문적협력이필요하다양의학으로덕분에발전하는한의학이미안할정도로변하는한의학을보면세삼감사한다우리가잃어버린협력을다시일으켜인류를위해연구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