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 직원 코로나19 전수검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 직원 코로나19 전수검사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1.0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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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음성...확진자 늘면 전 직원·입원환자·상주 보호자 검사
워크스루 개발·감염병 방역 시스템 구축...선제적 감염병 대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개발한 '한국형 선별진료소(K-워크스루)'는 특허청으로부터 K-워크스루 제1호 특허로 등록됐다. 감염 의심자는 의료기관 외부에 설치한 워크스루 공간을 방문, 안전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의협신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개발한 '한국형 선별진료소(K-워크스루)'는 특허청으로부터 K-워크스루 제1호 특허로 등록됐다. 감염 의심자는 의료기관 외부에 설치한 워크스루 공간을 방문, 안전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의협신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코로나19' 원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 전수검사를 시행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병원 의료진과 환자 접점 부서인 원무팀 전체 직원을 비롯해 행정부·용역 직원 등 총 843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검사는 환자 접점도와 강도를 기준으로 A, B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1월 5∼7일, B그룹은 1월 12∼14일 실시했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집단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환자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수검사를 시행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위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전 직원 검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상일 병원장은 "또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정기적으로 전 직원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선제적으로 입원 환자와 상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해 원내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집단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요양병원은 전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원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환자·의료진·직원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전수검사를 시행한 것은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이 처음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개발하고, 다양한 방역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선제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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