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영 '아름다운 동행 코로나 현장을 그리다'전
정석영 '아름다운 동행 코로나 현장을 그리다'전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21.0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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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까지 구미 순천향대병원 갤러리에서
코로나 진료 현장 속 의사들 인물화 24점 선보여
동행  45.5㎝×65.0㎝ oil on canvas.ⓒ의협신문
동행 45.5㎝×65.0㎝ oil on canvas.ⓒ의협신문

구미 순천향대병원 갤러리에서 정석영(경상북도립 안동의료원 정형외과 과장) 작가의 '아름다운 동행 코로나 현장을 그리다' 개인전이 이번 달 17일까지 열린다. 

수채화 1점, 유화 23점 등 총 24점의 신작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애틋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우리는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진료 현장에서 힘들게 고생하며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았고 또 그렇게 기억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 전부인 것은 아닌가 보다. 

정 작가가 그려낸 이번 신작들 속의 의료인을 보면, 고된 진료현장 속에서도 따스함을 잃지않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캔버스 속에서 살갑고 온화한 눈빛으로 관람객을 응시하는 시선들…. 

지금 힘들지만 또 그것이 전부는 다 아니라는 듯, 재난의 현장 속 그 찰나를 머금은 그동안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시선들….

그 눈망울이 전해주는 위로 한마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정석영 작가는 "늦은 2019년 전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했던 전염병과 맞서게 됐다. 의사로서 그 진료 현장에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낯설고 급박했던 상황 앞에 가슴 졸여야 했다."며 "우리는 그렇게 나약한 인간이면서 또한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 앞에 땀에 젖고 지쳐가지만 극복할 것이다. 자랑스런 동료들에게 여기 나의 간절한 기록들을 내놓으며 함께 위로 받고자 한다."는 전시 소감을 전했다.

긴 밤이 지나고  53.0㎝×72.5㎝ oil on canvasⓒ의협신문
긴 밤이 지나고 53.0㎝×72.5㎝ oil on canvasⓒ의협신문
응원합니다  24.0㎝×41.0㎝ oil on canvas.ⓒ의협신문
응원합니다 24.0㎝×41.0㎝ oil on canvas.ⓒ의협신문
교대시간  45.0㎝×60.5㎝ oil on canvas.ⓒ의협신문
교대시간 45.0㎝×60.5㎝ oil on canvas.ⓒ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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