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코로나19 사망자 1000명 '애도'…"같이 이겨냅시다"
의협, 코로나19 사망자 1000명 '애도'…"같이 이겨냅시다"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1.01.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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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텼다" 감사·"같이 이겨내자" 격려 대국민 메시지 전해
"아픈 환자 있는 곳 어디라도 의사가 함께할 것" 다짐
ⓒ의협신문 김선경
ⓒ의협신문 김선경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7명으로 집계된 5일, 사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해 온 국민들에 높은 시민 의식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의협은 작년 7월 공중보건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의사회원 1200여명을 모집하며 코로나19 비상 상황을 대비한 의료지원을 위한 인력풀을 갖췄다. 

이후 서울시청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생활치료센터, 남양주 현대병원, 평택 박애병원, 충북 음성 소망병원 등 전국적으로 의사 인력을 투입하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의협은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바탕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을 통해 위기 때마다 감염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왔다"며 "의협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 속에서 끝까지 환자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의협은 "끝을 알 수 없는 싸움이지만, 대한민국 13만 의사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면서 "감염병과의 사투 최전선에서, 또 아픈 환자가 있는 곳 어디에서라도 저희 의사들이 자리를 지키며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래 입장문 전문.

<대한의사협회 입장문>

오늘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과의 사투 속에서 희생된,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 친구 또는 동료였을 1000여명의 국민을 애도합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바탕한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을 통해 위기 때마다 감염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1년간 잃어버린 일상 속에서의 정신적, 신체적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어려움에 대해서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전히 누적 사망자 1000여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40여명이 지난 1개월 동안 희생되었을 만큼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이며 끝을 알 수 없는 싸움이지만, 대한민국 13만 의사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염병과의 싸움의 최전선에서, 또 아픈 환자가 있는 곳 어디에서라도 저희 의사들이 자리를 지키며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함께 갑시다. 같이 이겨냅시다.

2021. 1. 5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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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藤あやか 2021-01-05 18:14:09
새로운 변종코로나에 대해 중국인 입국금지 하지않으면 문재인 하야요구부터 해야함.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