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이기선 제조·구매 총괄부사장 영입
씨젠, 이기선 제조·구매 총괄부사장 영입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12.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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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제품 세계 시장 공급 활성화 기대
이기선 씨젠 제조·구매 총괄 부사장
이기선 씨젠 제조·구매 총괄 부사장

씨젠은 글로벌 시장 입지 다지기 일환으로 제조·구매 총괄 부사장에 이기선 전 대림산업 CPO(최고구매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기선 부사장은 1998년 LG 전자 해외생산법인관리 담당을 거쳐 2012년 LG CNS CPO를 맡았으며, 2018년부터 대림산업 CPO 겸 외주구매실장을 역임하는 등 구매 및 글로벌 생산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씨젠은 이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향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HPV(인유두종바이러스)·성매개감염증·GI(소화기계) 등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의 세계 시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제적인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및 전세계 공급으로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이름을 높인 씨젠은 높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세계 진단시장에서 신뢰를 쌓으며 지난 9월 수출액만 1030억원을 기록했다.

씨젠 관계자는 "4분기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독감·감기 등과 동시 발생하는 트윈데믹 현상이 나타나면서 동시진단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기선 부사장 영입으로 글로벌 구매·생산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려, 향후 보다 안정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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