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11월 30일까지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전
안국약품, 11월 30일까지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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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원지영 작가 '정원을 가꾸는 남자' 등 전시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11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전 중 1편 원지영 작가의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 그리는 재료이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원지영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남자'.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11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전 중 1편 원지영 작가의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 그리는 재료이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원지영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남자'.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11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전 중 1편 원지영 작가의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 그리는 재료이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해마다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로 '1:1 작가 컨설팅'을 통한 릴레이 전시회다.

프로젝트의 주제인 '주전자강성'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누구든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 맡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성을 키우게 되면 자신감을 느끼게 돼 강한 성취감으로 성공에 이른다는 신념을 의미한다. 작가의 적극적 요구에 따른 컨설팅 구조를 만들어 작가의 자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도움을 준다. 작가의 자발적인 요청과 노력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돕는다.

작가 2명이 참여하는 연속 전시는 원지영 작가의 작품으로 시작한다.

원지영 작가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가꾸던 정원 마당의 식물에 대한 연민과 사색에서 출발해 생성과 소멸, 삶과 죽음, 현존과 부재, 더함과 빼냄, 주재료와 부재료 등의 대립항의 공존을 주제로 작업했다"며 "생성과 소멸을 상징하는 매개체로서 가꿔지는 식물을 소재로 그려지고 지워지는 대립적인 속성을 지닌 연필과 지우개만을 재료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원 작가는 "대립항들을 공존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일상적 서열관계를 제거하고 경계를 허물며 공존의 가치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http://www.galleryag.co.kr/)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장하며 주말·공휴일은 휴무다(☎ 02-328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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