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를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 중 진료비 전자청구(EDI)를 실시하는 기관은 총 2만3,267곳 중 1만137곳(43.6%)으로 집계됐다.의료보험연합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99년 12월말 현재 약국을 포함한 전체 요양기관 5만9,823곳 중 EDI 청구기관은 모두 2만6,273곳으로 전년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의료기관 종별 EDI 참여 현황은 전문종합병원이 32기관(전체 44기관), 종합병원 64곳(233), 병원 43곳(626), 의원 8,970곳(18,737), 보건기관 1,028곳(3,627)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