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교육' 의학교육 미래될까
'시뮬레이션 교육' 의학교육 미래될까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1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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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의대, 19일 'WISE교육혁신센터'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미국·일본 등 국내외 시뮬에이션 전문가 참여 선구적 교육방법 모색

의학교육에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이 'WISE교육혁신센터' 개소를 기념해 오는 19일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원주의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행사는 모두 온택트(On-tact)로 진행한다. 개소식 등 모든 진행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일본 등 국내외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선구적인 교육방법을 공유한다.

먼저 폴 프람푸스(Paul Phrampus)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WISER센터장은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의 미래와 미리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 지 진단한다. 박경혜 원주의대 교수(의학과)는 '의학교육에서의 시뮬레이션의 중요성', 임영미 교수(간호학)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전문직간 교육'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열리는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이강현 원주의대 학장, 최성진 WISE교육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문을 연 원주의대 WISE교육혁신센터는 학생 및 의료인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학관 5층에 1700㎡(591평) 규모로 마련됐다. 성인·아동·분만 등 고충실도(High fidelity) 시뮬레이터 4대와 디브리핑 룸, 팀 기반 학습이 가능한 첨단 강의실이 갖춰져 있는 통합 시뮬레이션 센터와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시험이 가능한 12개 방과 실시간 채점 시스템, 다목적 술기 실습실이 갖춰져 있는 진료역량개발센터 등을 갖췄다.

이강현 학장은 "WISE교육혁신센터는 2019년 보건복지부 간호대학실습교육지원사업과 원주연세의료원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동문과 재직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기부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시설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센터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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