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건강보험증 역사 속으로...모바일 보험증으로 대체
종이 건강보험증 역사 속으로...모바일 보험증으로 대체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20.11.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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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시행부터 40여년...코로나 여파 비대면 환경, 스마트폰에 장착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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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제도가 태생한 1977년부터 43년간 사용해온 종이 건강보험증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스마트폼에 장착할 수 있는 모바일 보험증 발급이 시작된다.

모바일 보험증 발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환경 조성 중요성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 대체할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별도로 가지고 다녀서 번거로웠던 종이 건강보험증을 비대면 환경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건강보험증 소지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설명이다.

건보공단은 그간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의 전환을 적극 시도해왔으나 전환 결정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활발해 짐에 따라 전격적으로 보험증 교체를 결정했다.

이번에 오픈한 'The건강보험' 앱에 탑재된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만 되면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고,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에 비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The건강보험' 앱은 Play스토어·원스토어(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아이폰용)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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