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 고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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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10.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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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11월 7일 '세계 말더듬의 날'
영화 'When I Stutter' 첫 한글 자막 상영…온라인 행사로 진행

말더듬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10월 22일은 '세계 말더듬의 날(International Stuttering Awareness Day·ISAD)'이다. 1998년 이후 전세계 말더듬 관련 단체들이 이 날을 기념해왔다.

올해는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11월 7일 온라인 행사로 열린다.
 
말더듬은 말의 부드러운 흐름에 문제가 있는 장애로 국민 가운데 1%가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말을 더듬는 아동과 성인은 주위의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인해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에서도 말더듬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목표로 세계 말더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은 '세계 말더듬의 날' 행사를 11월 7일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는 7개 영화제에서 수상한 말더듬 다큐멘터리 'When I Stutter' 온라인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은 '세계 말더듬의 날' 행사를 11월 7일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는 7개 영화제에서 수상한 말더듬 다큐멘터리 'When I Stutter' 온라인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ISAD 주제는 'Journey of Words-Resilience and Bouncing Back(말의 여정; 회복과 반등)'이다.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 행사에서 7개 영화제에서 수상한 말더듬 다큐멘터리 'When I Stutter'의 온라인 상영회를 진행한다.

'When I Stutter'는 말을 더듬는 사람의 삶과 경험을 진실되게 나타내는 다큐멘터리로 지금까지 9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한국어 자막 상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말더듬 관련 앱 소개, 팟 캐스트 방송 등을 실시해 말더듬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언어치료사, 언어치료 전공 학생 뿐 아니라 말더듬을 겪는 이들과 가족, 일반인 등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https://withstuttering.modoo.at/?link=dy191k7a)에서 하면 된다(선착순 300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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