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수 영남의대 교수(감담췌외과·영남의대학장)가 제10차 국제 복강경 및 로봇수술 학회에서 제17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8월 28일부터 1년간이다.
윤성수 교수는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1600여 명의 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 4차례의 학술지를 발간하며 세계 내시경 복강경 수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학회의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