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513곳 '정상진료...민간 병·의원도 일 평균 2331곳 문 열어
진료 의료기관 정보, 전화 129·119·120-응급의료포털서 확인 가능
진료 의료기관 정보, 전화 129·119·120-응급의료포털서 확인 가능
추석 연휴에도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민간 병·의원과 약국 등 하루 평균 7695곳의 요양기관이 문을 열고 의료 현장을 지킨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이들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를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13개소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10월 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119(구급상황관리센터)·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네이버와 다음 둥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거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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