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3-29 06:00 (금)
바리데기
바리데기
  • 김기준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admin@doctorsnews.co.kr
  • 승인 2020.08.30 15:3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리데기

네 살 때 고아원으로
일곱 살 때 미국으로
스물여덟에 자기를 버린 나라를 찾아와서는
서른에 못난 엄마를 위해 간 반쪽을 내어 놓는다

 

아 영미
서럽고 서러울 검은 머리 제니

 

김기준
김기준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2016년 월간 <시> 등단 시집 <착하고 아름다운>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